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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나 가을에 자주 입게되는 니트와 가디건은 신축성이 좋아서 잘 늘어나고 줄어드는게 착용감이 좋은데요

약간의 불편한점이라면 신축성이 좋다보니 옷걸이에 걸어만 두어도 잘 늘어나서 새 옷처럼 관리하기가 쉽지가 않다는 점이네요


그렇다고 옷걸이에 안걸어둘수도 없고... 참 곤란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니트나 가디건류를 새 옷처럼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긴말 않고 바로 보도록 하시죠.




일단 준비물은 니트 또는 가디건 그리고 옷걸이 하나면 충분 합니다. (참고해주세요~! : 옷걸이는 철제 옷걸이가 아닌 나무나 플라스틱 제질의 옷걸이를 사용하셔야 접힘 자국을 가장 최소화할 수 있답니다.)






먼저 니트 또는 가디건을 위의 사진처럼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그후에는~ 위의 사진처럼 반으로 딱 접어주시고





옷걸이를 사진처럼 손잡이 부분이 가디건(또는 니트)의 겨드랑이 부분과 꼭 맞아 떨어지게 놓아주세요~ 딱 맞게 해줄수록 자국이 덜 생겨요~!







이제 옷걸이에 옷의 팔 부분을 옷의 목부분에 닿을정도로 붙여서 접어주시고 접어주신 팔 부분을 옷걸이 안쪽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다음도 비슷해요 옷걸이 쪽으로 몸통부분도 접어주신후 옷걸이 안쪽으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자 그럼 이렇게 구김없게 옷을 걸어두실수 있어요~!!!



매우 간단하면서도 유용한 생활팁 이었습니다. 이제 항상 새 옷같은 느낌으로 매일 입고 다니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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