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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여름이네요 그 생각만 해도 덥고 찝찝한 날씨 여름이 드디어 와버렸습니다....
여름은 비가 많이 내리는 장마철의 시작이죠  비가 많이 내리면 밖에 나갈 때마다 바지가 축축해지겠구나 하는 생각에 밖에 나가기 싫어졌는데 여러분은 어떤가 모르겠네요

자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 하고 오늘의 주제인 빨래냄새제거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평소에는 세탁 후 널어놓으면 냄새 안 나던 녀석들이 여름만 되면 물 찌든 내와 뭔가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냄새를 풍기게 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 이유로는 4 가지가 있습니다!
 
 
1번째 세탁기 내부의 먼지 찌꺼기
 
세탁기 내부에는 세탁 중 빨래에 있는 먼지를 모아두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먼지가 많이 쌓이게 되면 먼지 썩은 냄새가 빨래에 들어가서 알 수 없는 기분 나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빨래에 냄새가 날 경우 세탁기 안의 먼지를 모아두는 곳의 먼지를 제거해 주시면 빨래 후에 냄새가 나지 않게 된답니다. 그 외에도 빨래 후 건조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건조기 안의 먼지통도 비워주시면 냄새가 안 난답니다!
 
 
2번째 잘못된 세탁방법
 
한 번씩 세탁할 때 빨래 엄청 많이 모아 뒀다가 한 번에 할 때 있으신가요? 만약 그렇다면 그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답니다 세탁물을 많이 모다 두다 보면 세탁 물안의 땀이나 먼지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냄새가 나게 되고 많은 양의 빨래를 한 번에 세탁기에 넣고 돌리면 세제가 잘 녹지 못해 빨래 사이에 남아있게 되면서 냄새가 나게 됩니다 냄새 외에도 세제나 세균이 남아있게 되면 옷이나 이불의 경우 몸에 닿기 때문에 몸에 여드름이나 뾰루지 같은 게 날수도있으니 주의해주는 게 좋겠죠?
 
 
3번째 건조 시 잘못된 방법으로 건조
 
보통 건조를 할 때 건조대에 그냥 널어놓게 되는데 평소라면 상관없지만 덥고 습한 날일 경우 이런 건조방법 때문에 냄새가 많이 날 수도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다른 빨래는 비가 오지 않으면 그냥 널어놔도 잘 말라서 괜찮았는데 유독 수건만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찾아낸 방법이 수건을 건조대에 널어둘 때수건과 수건 사이에 신문지를 하나 걸어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수건의 습기를 신문지가 흡수해서 냄새도 안 나고 곰팡이도 안 생겨서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물론 습한 날엔 수건 이외의 다른 빨래 사이에도 신문지를 걸어두면 좋겠죠?
 

4 번째 식초를 이용한 방법
 
이 방법은 위의 모든 방법이 안될 때를 위한 방법이에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세탁한 후에 헹구기 전 식초를 넣고 헹구면 모든 잡내가 싹 사라진답니다~ 식초 사용방법은 세탁물 4kg당 식초 밥숟가락 1 스푼 정도 넣어서 헹궈주는 것인데요 이 방법은 약간의 주의가 필요해요 헹굼때 넣는 식초의 양이 너무 과하면 옷이나 각종 빨래들에 구멍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에 잡내를 없앤다고 너무 많은 식초를 넣지 말아 주세요!




자 여기까지가 빨래냄새제거에 대한 방법들이었습니다~!


이 글을 보신 모든 분들 이 방법 들을 몰랐던 예전의 저처럼 빨래냄새에 괴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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