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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의 팁 블로그입니다~!


오늘은 가슴에 나는 여드름인 가드름의 예방방법과 치료 그리고 후처리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우선 가드름이 나는 원인부터 알아보는게 좋겠죠?

이 가슴에 나는 여드름은 면포,홍반성 구진,농포,결절로 발생하는 모발피지선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이는 주로 사춘기나 젊은 연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20대 후반이나 30대까지 지속되거나 발생하는 성인 여드름도 있습니다.


발생 원인으로는 남성의 경우 남성 호르몬인 아드로젠에 의한 피지선의 피지 과다 분비, 모낭 내 이상 각화증, 여드름균의 군락 형성, 염증 반응 등이 있는데 정확히 이것만이 원인인것은 아닙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화장품의 성분이나 짙은 화장이 모공을 막아 가드름을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혈당을 높이는 음식인 초콜렛, 양갱, 젤리 등 을 섭취하면


몸안의 인슐린의 양을 증가시키는데 이 인슐린이 각질 형성 세포의 증식을 촉진하고 안드로젠의 생체 이용율을 상승시켜서 피지의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이에 대한 대처법으로는 아까 설명 드렸던 대로 인슐린을 증가시키는 설탕이나 과자류의 섭취를 줄이셔야 하고 고탄수화물의 음식인 튀김류, 아이스크림 등 또한 가드름을 유발시키거나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면 되겠습니다.


그 외 가드름을 방지하지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으로는 매일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며 청결을 유지하는 것과 잠을 잘 자지 못한다거나 변비, 스트레스와 같은 생활 리듬의 변화나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 술 ,담배 들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가드름의 치료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볼텐데 치료방법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베이킹소다와 소량의 물을 섞어 반죽상태로 만들어 피부에 대고 마사지를 해준후 따뜻한 물로 씻어주는것을 일주일에 2~3번 반복해 주는 것이 있으며

약물 치료로는 국소도포요법과 경구요법으로 구분 할수 있는데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바르는 약으로 충분히 치료가 되나 여드름의 증상이 심해서 바르는 약으로도 효과가 없을 경우에는 국소도포요법(어느 한 부위를 겉에 약을 바르는것)와 경구요법(입으로 약을 복용해서 병을 고치는 방법)을 병행해서 사용하면 효과적입니다.


보통 2~3개월 정도 꾸진히 약을 복용해야 효과를 볼수 있는데 함부로 가드름에 손을 대거나 짜면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병원에서 면포추출기를 이용해서 치료받아야 움푹 패이거나 켈로이드성 반흔 등의 흉터가 생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드름으로 인한 색소침착이나 패인 흉터의 치료는 화학약품에 의한 박피술이나 피부를 보호하면서 진피층의 교원섬유 생성을 촉진하는 레이저로 치료하고 켈로이드성 반흔은 냉동치료나 병변 내 스테로이드 주사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드름의 치료는 수 개월의 시간이 필요함으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팁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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