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팁

안녕하세요 일상의 팁 입니다~!

여러분 심심하지 않으신가요? 심심하고 지루할때는 코미디 영화만한게 없죠 그래서 오늘은 코미디영화를 추천해드리고자 하는데요.

코미디영화도 종류가 많지요 정말 웃기기에만 목적을 둔 영화도 있고 처음에는 웃음만 주다가 마지막엔 감동으로 끝나는 영화도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려는 영화 또한 정말 웃기기만 하는 영화와 감동까지 갖춘 영화 둘다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영화입니다

1. 스파이(SPY)

현장 요원들의 임무 수행을 돕는 CIA 요원인 수잔 쿠퍼(멜리사 맥카시)는 최고의 요원인 브래들린 파인(주드 로)의 파트너로 임무를 수행하는데 임무수행도중 파트너인 브래들린 파인이 적에게 잡혀 사살되는것을 보고 현장에 뛰어들기로 한 수잔 쿠퍼의 황당한 작전수행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예고편 보시죠!

보면 볼수록 주인공 수잔 쿠퍼가 너무 매력적입니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주인공의 폭언에 정신을 못차리는 적들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네요 스파이를 처음 보신다면 2시간 뚝딱입니다~

2. 럭키

전직 킬러였던 형욱(유해진)은 목욕탕에서 목욕을 하던도중 머리를 박아 기억을 잃게 되고 그걸 자살하려던 재성(이준)이 보고 둘의 인생이 바뀌게 되는 이야기 입니다. 글 보단 영상이 와 닿으니 한번 보시죠

인생이 바뀌게 되면서 형욱은 영화 배우로 대성을 하게 되는데요 그를 좋아하는 여자의 집에서도 일을 잘해서 주변에 평판이 엄청 좋습니다. 내용을 보면 킬러 같으면서도 아닌거 같은 형욱의 파란만장한 일생이 너무나도 웃긴데요 역시 칼을 많이써봐서 그런지 김밥하나는 정말 잘 만들더군요~

3. 인턴(INTERN)

계속 재미만 추구했으니 감동도 있어야겠죠? 이번 영화는 어떤 할아버지가 사기업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연장자의 연륜을 볼수있는 영화 입니다.

여기서 할아버지인 벤 휘태커(로버트 드 니로)는 연장자 답게 연륜을 보여주는데요 중간중간 엄청난 말솜씨와 일 처리에 주변사람이 모두 그를 의지하게 되는데 여기서 사장인 앤 해서웨이(줄스 오스틴)에게 문제가 생기고 그걸 벤 휘태커가 알아차리고 도와주면서 그녀에게 감동을 선물하죠. (중간중간 재미를 포함하고 있는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매우 추천!★)

4. 데드풀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는 암 치료를 위해 비밀실험에 참여하여 강력한 힐링팩터를 몸에 주입받게 되는데 죽지는 않지만 얼굴이 흉측하게 일그러지게 되고 그것에 분노를 품은 정의감과 책임감이란 하나도 없는 영웅 데드풀의 이야기 입니다.(19금 영화니 아이들에겐 보여주지 말아주세요~)

정말 보고있으면 주인공에 매력에 푹 빠지게 됩니다 그의 미친듯한 사고방식과 해결방법에 적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얼떨결에 그의 친구가 되어버린 택시기사 또한 킬링포인트(킬링 파트)죠

5. 소시지 파티(SAUSAGE PARTY)

이건 뭐랄까 이런 영화도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 넣어 봤는데요 코미디는 맞지만 하나의 영화에 여러 장르가 섞여있는 뭔가 신기하고도 잼있는 영화입니다. 영상 보시죠(아 보시기 전에 주의할점이 있습니다 이 영화는 성인 영화로 선정되어 있는 영화이기에 아이들에겐 보여주지 말아주세요! 정서에 매우 안좋습니다!)

자 이렇게 코미디 영화 추천이 끝났습니다 모두 재미있게 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