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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를 지독히도 괴롭히는 발바닥 티눈을 제거하는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저도 예전에 발바닥에 티눈이 생겼었는데 처음에는 이게뭔지 잘 몰라서 손톱깍기로 막 후벼파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그땐 손톱깍기로 파내고 나면 생기기도 다시 생기고 피도 많이났었는데 뭔가 저의 끈기? 라고 해야하나?

그런것을 건들이는 기분이 들어서 누가 이기나 해보자라는 느낌으로 뿌리까지 손톱깍기로 파냈던 적이 있었네요

전 운이 좋게도 이방법으로 티눈을 제거하긴 했는데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아요 당연히!!! 손톱깍기는 소독을 한후에 사용 했습니다~



여튼 그 이후에는 티눈이 없어진건가 싶었는데 그새 자리를 옮겨서 발바닥의 다른 위치에 생겨나더군요 그래서 결국 레이져 치료도 받아보고 냉동치료도 받아보고 했서 어찌저찌 해결을 봤었습니다.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는 레이져가 한번에 끝나서 추천드리고 싶은데 레이져는 냉동과 달리 흉터가 남을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듣기론 그렇게 들었는데 실제로 제가 둘다해본 결과 레이져로 하고나서 딱히 흉터는 없었기에 레이져를 추천해요

그럼 서론은 여기까지하고..
보통 예전의 저처럼 인터넷을 통해서 티눈을 제거하는방법을 찾아보시는 분들은 이런 돈이많이드는 방법을 찾기보단 돈이적게 드는 방법이나 민간요법을 찾으실꺼라 생각해서 다른 방법들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소개하고 싶은 첫번째 방법은 약국에서 흔히 파는 티눈반창고를 사서 사용하는건데요 이방법은 주기적으로 반창고를 잘 바꿔주면서 관리를 잘해주시면 확실히 효과를 보실수 있어요 다만 문제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자주 걸어다니다 보니 발바닥에 붙혀놓은 반창고가 쓸려서 붙혀놓은 위치가 바뀌거나 떨어지는 등의 일이 있다는게 단점이 되겠네요.



두번째 방법은 아까 앞에서 이야기했던 방법인 살을 직접 파내는 방법인데 이방법은 의지만 있으면 뿌리채 확실히 뽑아낼수 있는 방법이긴 합니다. 티눈 제거에 사용할 도구를 잘 소독한후 티눈 부위를 잘라서 뿌리가 안보일때 까지 파내는 작업인데 이 방법의 문제점은 아프다!!! 라는 것입니다.

확실히 생살을 파내는것보다야 적게 아프긴한데 그래도 살을 파내는 작업인데 피도나고 아픈건 어쩔수 없는거겠죠 그외는 소독을 했기에 괜찮을수도 있지만 살을 파낸후 세균에 감염될수 있기에 상처부위도 소독을 잘 해주셔야한다는 것이 있는데 저는 이방법을 저같이 무식한 사람에게만 추천하고 싶네요...(저처럼 티눈 제거하는데 오랜시간이 드는것이 싫으신분이 아니면 절때 하지 않는걸 추천드립니다 세균감염에 의한 피해를 책임질 자신이 없어요...)



위의 방법으로 티눈을 제거하신후에는 관리도 중요합니다.

티눈이 생기는 이유가 대체로 발에 안맞는 신발을 신을때 생기기 때문에 신발을 먼저 바꾸시거나 푹신한 깔창을 사용하는걸 추천드려요 역시 생기고 대처하는것보다 예방 과 사후처리가 더 중요한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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