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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만 되면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 분들을 위한 겨드랑이냄새제거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은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왜 나는지 아시나요? 땀이 나오는 신체부위중 하나인 겨드랑이에는 두가지 땀샘인 아포크린샘 과 에크린샘이 존재하는데 이 땀샘중 하나인 아포크린샘에서 나오는 물질이 세균과 만나면서 겨드랑이냄새가 나게 되는것 입니다.

그럼 아포크린샘에서 땀이 나오지 않도록 하면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실텐데요.

그 방법으로는 민간요법을 이용한 방법과 수술 이용한 방법들로 나누어 집니다.
수술을 이용한 방법은 아포크린샘을 막아서 땀이 더이상 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인데 이 방법은 재발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저는 민간요법으로 서서히 치료되게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첫번째 방법으로는 매실가루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겨드랑이에 바르고싶으 만큼의 매실가루를 준비하신 다음 불에 매실가루가 검정색이 될때까지 태워주시면 되는데 매실가루를 태워주는 이유는 태워준 매실가루가 살균작용을 함으로 그것을 이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다 태워준 매실가루를 식혀준뒤 겨드랑이에 적당량을 발라서 4분~5분간 마사지 해주시면 겨드랑이에 있던 세균이 죽어 겨드랑이 냄새를 없애줄수 있으니 하루에 1번씩 해주시면 좋습니다.



두번째 방법으로는 사과식초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사과식초와 물을 1:1비율로 섞어준뒤 수건에 적셔서 겨드랑이를 닦아주면 식초의 성분이 땀샘을 수축시켜 땀이 적게 나오게되며 살균작용으로 세균을 죽여서 겨드랑이냄새를 없애주는데 도움이 됩니다.※다른식초 보다 사과식초가 가장 효과가 좋은거 같아 사과식초를 이용한 방법이라 했습니다.



세번째 방법으로는 상추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먼저 샤워를 하고 몸의 물기를 닦아준뒤 상추 잎 두장을 씻어서 겨드랑이 양쪽에 하나씩 올려둔 다음 상추가 상온이 될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상추가 상온이 되면 상추를 때어내 주시면 되는데 상추의 성분이 겨드랑이 부위의 박테라이를 제거해주고 상추가 있었던 부위를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상추의 성분이 씻겨 나가지 않도록 헹궈내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 방법을 하루에 한번씩 해주면 좋습니다.



네번쨰 방법으로는 겨드랑이의 냄새를 없애주고 향긋한향기 또한 낼수 있는 방법입니다.

적당한 용기에 티트리 에센셜 오일과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함께 섞어준뒤 분무기에 넣어 샤워한 후에 사용하시면 티트리 오일의 향균 성분으로 겨드랑이에 남아있던 세균들을 잡아주고 겨드랑이에 좋은 냄새를 남길수 있습니다.※전 네번째 방법이 가장 마음에 들군요.


겨드랑이 냄새로 고생하셨던 분들 모두 겨드랑이냄새제거에 성공하셔서 향기나는 사람이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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