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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발은 사람이 자주 사용하는 신체부위라서 그런지 발에 관련된 증상에 대해 이야기할게 참 많은데요.


오늘은 그 자주 사용하는 신체부위인 발의 발냄새없애는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발냄새가 나는 원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첫번째로는 발에서 나오는 땀 입니다.

자주 걷다보면 발에서 땀이 많이 나오는데요 그걸 방치해 두시면 피부층의 각질이 불어나게 되고 그 불어난 각질들을 세균들이 분해하면서 악취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양말을 자주 갈아신어 주시거나 땀이 날때마다 발을 씻어주는 것이 좋겠죠?


두번째로는 무좀에 의해 발냄새가 나는 것입니다.

무좀은 발에 곰팡이균이 번식하면서 생기게되는 질환으로 이 또한 발의 각질을 분해하면서 악취를 생성하기 때문에 발냄새를 없애주기 위해서는 무좀을 치료해 주셔야 합니다.


세번째는 물에 젖은 신발을 그대로 방치하는 것입니다.

물에 젖은 신발을 그대로 방치하게되면 신발안에 남아있던 각질과 물기로 인해 세균이 번식하게되어 악취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젖은 신발안의 깔창을 빼내어 빨아주고 신발 안에는 신문지를 넣어서 물기를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발냄새의 원인을 알았으니 이제 발냄새없애는법을 알아볼텐데요.


발냄새없애는법으로는 발의 세균을 없애주는 방법과 족욕 등이 있습니다.

발의 세균을 없애주는 방법으로는 백식초를 이용한 방법으로 분무기에 백식초를 담아서 발에 적당량을 뿌려주면 발에있던 세균들이 백식초의 항균 성분에 의해 없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백식초를 뿌려준 발이 다 말랐을때 시중에서 파는 코코넛오일을 발에 발라서 마사지 해주시면 피부가 부드러워지며 세균또한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족욕을 통한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소금을 이용한 족욕과 홍차를 이용한 족욕이죠

소금을 이용한 족욕을 할시 발에 있는 세균을 없애주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홍차를 이용한 족욕을 할시에는 발에 무좀이 생기는것을 예방해주며 또한 발의 세균들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 이외의 방법으로는 숯이 함유된 깔창을 이용하는 것과 통풍이 잘되는 양말을 신는것 인데 이 숯이 항균작용을 해서 세균을 없애주고 발의 땀과 냄새 등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통풍이 잘되는 면으로된 양말과 발가락 양말을 착용해서 무좀과 발냄새를 예방해줄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신발장에서 발냄새가 아닌 향기로운 향이 나도록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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