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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상의 팁 블로그입니다~!


여러분은 하루에 몇번정도 화장실을 가시나요?

보통의 건강한 사람들은 하루에 8번~10번 정도 화장실을 간다고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하루에 10번보다 많이 가거나 밤에 잠을 자는 도중에 깨어나서 화장실을 자주 가신다면 빈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이 소변이 자주 마려워지는 현상인 빈뇨의 원인과 해결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소변이자주마려워요 원인이 무엇인가요?

소변이자주마려운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평소 스트레스를 과하게 받거나 몸이 긴장되는 경우 또는 각종 질병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 스트레칭을 해서 긴장을 풀어주거나 하루에 30분~40분 정도 운동을 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면 빈뇨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므로 여가 시간이 생길때마다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종 질병으로는 어떤것이 있나요?

질병의 경우 과민성 방광과 방광염 등이 있습니다.

보통 방광에 소변이 300ml~500ml정도 찼을 때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가 오는데 과민성 방광의 경우 보통의 절반 정도만 차도 소변을 내보내라는 신호를 보내 자주 화장실을 가게 만들며 자는 동안에도 소변이 마려워 자던 중간에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게 만들어서 피로가 누적되도록 하는 질병 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골반운동을 통해 방광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방광 쇠약을 완화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방광염의 경우 장시간 소변을 참거나 면역력이 떨어져서 방광이 세균에 감염되 발생하는 질병으로 배뇨시 통증을 느끼거나 배뇨 후에도 잔뇨감이 남고 소변의 색이 탁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 질병은 재발할 확률이 높으며 방치할 경우 합병증을 일으킬수도 있기에 치료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빈뇨를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어떤것이 있나요?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음식을 이용한 방법들입니다.

음시을 통해서 치료하게 되면 빈뇨 증상 치료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의 면역력과 장기능을 높혀주기 때문이죠.

빈뇨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는 크랜베리와 수박, 파슬리 등이 있습니다.



크랜베리에는 방광에 있는 박테리아들을 없애주고 소염 성분이 있어 방광과 전립선에 있는 염증을 치료주며 염증에 대한 대응력을 높혀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크랜베리는 황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저희몸의 면역력을 높혀주고 장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빈뇨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뭐든 과하면 몸에 해로우니 하루 권장량인 40g정도를 드시는 것을 추천하며 크린베리를 먹다 부작용이 있다면 즉시 복용을 중지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에 자주 먹는 이 수박 또한 빈뇨 치료에 도움이 되는데요 수박에는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황산화 성분이 많아서 신장과 방광의 염증을 감소시켜 주고 소변 생성을 촉진시켜 방광속의 박테리아의 제거에 도움을 주며 신장의 역할을 도와주는 칼륨과 마그네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빈뇨 치료에 효과적 입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 입니다.
파슬리는 몸안의 노폐물 제거를 촉진시켜주는 엽록소와 염증 치료에 좋은 황산화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빈뇨에 도움이 되며 신장 해독에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해 만성 질환에 걸리는것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차로 만들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재료로는

  • 파슬리 가지 3개
  • 물 (500ml)
  • 레몬즙 1 작은 술 (5ml)
  • 꿀 (5ml~20ml)
  • 주전자 1개

입니다. 파슬리 가지 3개와 물 (500ml)를 주전자에 넣어서 끓여 줍니다. 끓인후 식혀준 다음 레몬즙 1 작은 술 (5ml)과 꿀 (5ml)를 넣어서 잘 저어 드시면 됩니다.

달게 드시고 싶으시면 꿀을 더 첨가해서 드시면 되며 하루에 2~3잔 정도 드셔주면 됩니다. ※임반부 또는 모유 수유중인 여성분은 아이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수 있으므로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이 방법들로 이제 화장실과 자주 만나는일 없도록 건강한 몸을 유지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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